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카리 겐도 (문단 편집) == 깍지 낀 자세 (겐도 포즈) == [[파일:이카리 겐도 특유의 포즈.jpg|width=100%]] 왼쪽 위부터 아래로 1.이카리 겐도([[신세기 에반게리온]]) 2. [[하세가와 다이조]](은혼)[* 하세가와 다이조는 아예 겐도가 모티브인 캐릭터로, 일본판 한정으로 동일 [[타치키 후미히코|성우]]가 캐스팅됐다. 한국판은 [[손종환]]이 담당했다.] 3. [[사우러]]([[프레시 프리큐어]]) 4. 5. 송재학([[라이브온 카드리버]]) 6. [[막시밀리안 가이우스 폰 레긴레이브]]([[전장의 발큐리아]]) 7. 8. [[산고 시즈쿠]]([[캠퍼(소설)]]) 9. [[라이몬 나츠미]]([[이나즈마 일레븐]]) 10. [[코이즈미 이츠키]]([[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]]) 11. [[아야나미(07-GHOST)]] 12. 미로쿠 이사장 ([[07-GHOST]]) 13. 14. [[로이 머스탱]]([[강철의 연금술사]]) || [[파일:/20120502_274/133596158649105I29_PNG/gendo.png|width=400]] || [[파일:external/vignette1.wikia.nocookie.net/Gendo_Ikari_after_14_years_%28Rebuild%29.png|width=400]] || || 에반게리온 신극장판. TVA와 차이점을 찾기 어렵다 || 14년 후에도 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. || '''양손 [[깍지]]를 끼고 입 근처를 가리는 식으로 무게를 잡는''' 특유의 포즈가 매우 유명해 그를 상징하는 요소로 통하며, 여러 미디어믹스에서 꾸준히 [[패러디]]되고 있다. 안경에 역광이 나서 눈이 안보이면 금상첨화. 재미있는 건 이 장면이 의도적으로 연출된게 아니라는 것이다. 신세기 에반게리온 본방 당시 제작비가 후달리자 어떻게든 돈을 아끼기 위해 '''겐도의 입을 가려서 입이 움직이는 동화 수를 줄이기 위한 [[고육지책]]'''이였다고. 그런데 의도와는 달리 상당한 명연출이 되었다. 포즈 자체가 상당히 인상 깊고, 겐도라는 캐릭터의 음험하고 [[흑막]]스러운 특징을 잘 살린데다 깍지낀 손으로 마치 세상과 벽을 세운 듯한, 겐도 본인의 폐쇄된 성격을 잘 드러내고 있다. 제작비를 절약하면서도 간지와 캐릭터의 성격을 모두 잘 살린 케이스로, 후에 제작된 신극장판에서도 이 기믹이 유지되었다.[* 나중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왕의 분노 시네마틱도 제작비를 아끼기 위해 확장팩의 여러 요소 대신 아서스를 조명하는 방향으로 시네마틱을 제작하게 되었다. 그 결과 명성 높은 블리자드 시네마틱 중 가장 뛰어난 시네마틱 영상이 만들지게 되었다.] 여담이지만 EVER 스타리그 2007 오프닝에서 [[김준영]]이 마치 이카리 겐도를 패러디한 것처럼 보이는데, 이는 스케치로 꾸민 것이고 김준영은 그런 포즈를 취한 적이 없었다. [[파일:Moira_Spray_-_Plotting.png|width=400]] [[오버워치]]의 영웅 [[모이라(오버워치)|모이라]]의 스프레이 '궁리'에서도 모이라가 이 포즈를 하고 있다. 한국 애니메이션인 [[마스크맨(애니메이션)|마스크맨]]의 [[다크맨]]도 이 포즈를 취하는데, 본인의 손이 아닌 '''책상에서 팔이 나와 턱을 괴는 포즈를 취하는''' 모습을 하고 있다. 또한 [[오인용]]이 제작한 [[신 연예인 지옥]] 오리지널에서도 [[김창후(연예인 지옥)|김창후]]가 이 포즈를 취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